운전자 치사율 소형차·머슬카 최고
IIHS 2020년형 통계 발표 21개 모델 중 67% 달해 미쓰비시 미라지 1·2위 사진 크게보기 소형차, 머슬카의 운전자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2020년형 미쓰비시 미라지 G4, 현대 엑센트, 기아 옵티마. [각 업체 제공] 표 소형차와 머슬카의 운전자 사망률이 가장 높고 럭셔리 SUV, 미니밴의 사망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2020년형 모델별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운전자 사망률이 가장 높은 21개 차량 중 미니카(콤팩트카) 및 소형차가 8개, 머슬카가 6개로 전체의 67%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쓰비시의 미니카 미라지는 2개 트림이 각각 100만대당 205명, 183명의 사망률을 기록해 1, 2위 오명을 차지했다. 한국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