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성능을 최상상태로 발휘하도록 유지하고 내구성 향상과 연비향상,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등을 줄이기 위하여 신차길들이기를 하여야 합니다.
보통 오너 운전자들은 신차길들이기라면 엔진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모든 기능성 부품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신차길들이기에는 마음을 비우며 인내를 가지고 운전을 해야만 차량 성능을 최상상태로 유지하고, 차량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행거리가 1,250 마일 까지가 중요!
* 주행거리가 2,000km (약 1,250마일)가 될때 까지는 부품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출발은 웜-업을 한 후에 하십시요.
* 시동직후 급출발은 피하고 웜-업후에 서서히 출발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급과속, 과속, 급제동 NO!
* 급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 또한,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 집니다.
* 또한,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 집니다.
* 과속은 엔진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 급제동은 현가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변속은 변속시점에 맞게!
* 수동변속기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 자동변속기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하나손해보험>
<출처 : 하나손해보험>
'자동차 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우면 배터리도 언다, 해결법은? (0) | 2022.12.14 |
---|---|
차 운행중 실수로 시동 끄면 생기는 일 (0) | 2022.11.03 |
펑크난 타이어 교체하기 (0) | 2022.10.20 |
체크 엔진 등에 불 들어오는 5가지 이유와 수리법 (0) | 2022.09.28 |
주유 경고등 켜지고 얼마나 더 달릴 수 있을까?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