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는 중고차도 있고
계약 기간이 끝나지도 않은
계약한 마일레지를 훌쩍 넘기고
여기 저기 긁히고 찍힌 LEASE 차를
몇 천불을 받고 판매 하기도 합니다.
COVID 19 이후에 생긴일입니다.
걱정되는건
확인되지 않은 가짜 정보로
손해를 보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일 입니다.
미국에서의 자동차 구매는,세가지 유형 입니다.
1.모든 금액을 일시불로 지불하고 구매하는 경우
2.일부 금액이나,모든 금액을 융자를 받아 구매하는 경우
3.LEASE 로 구매하는 경우
1번과 2번의 경우라면
가격과 조건이 맞는다면
누구에게나,어떤 회사에 판매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3번의 경우라면
먼저,LEASE 한 은행에 구매 조건-Purchase option-을 확인해야 합니다
COVID 19 이후
은행들은 새로운 룰을 만들었읍니다
register owner 나 franchise dealer 가 아니면
LEASE 한 차를 구매할수 없거나
구매 조건을 아주 나쁘게 만들어서
결국,구매하지 못하게 만들었읍니다.
COVID 19 의 재 확산으로
차량의 반도체나 부품이 부족하고
gas 값은 오르고 운송 사정은 안좋아지고
자동차 부품공장,생산,조립 공장들은 문을닫고 열고를 반복하면서
자동차 품귀 현상으로 발생한 일입니다.
여유 자금이 있는분들은
자신이 payoff 를 해서 title 을 받은 다음(3번의 경우)
CARMAX 같은 회사에 판매해 보려고 하지만
title 을 받는데 한달에서 두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이렇게 받은 title 은 CARMAX 에서 받아주지 않습니다
sales tax 를 내고
자신의 이름만 print 된 title 을 받아오라고 하는데
sales tax 도 내야 하지만
다시 한달에서 두달 정도를 더 기다려야
자신의 이름만 print 된 title 을 받을수 있읍니다.
결국,sales tax 도 내야하고
몇달의 시간도 걸리게 되다보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자신의 경험 이라면서
전문가 라고 하면서
터무니없는 내용을 올리고,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 가면서
가짜 정보를 구별해내는 안목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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